한은, 인천시 경기 회복세 미약수준 못 벋어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24 08: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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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10월 현재 인천시 경기 회복세는 수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미약한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인천본부가 24일 발표한 '2014년 10월 인천지역 실물경제동향' 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증가했으나 제조업생산과 소비가 감소하면서 경기 회복세가 미약한 모습을 보였다.

10월중 인천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4.9%, 수입은 8.4% 증가했다. 반면 제조업생산은 전년 동월대비 4.2%, 대형소매점의 판매는 0.5% 각각 감소했다.

건설 활동은 건축허가면적의 경우 상업용 허가면적이 크게 늘면서 전년 동월대비 40.2% 증가했으나 건축착공면적은 기타 착공면적이 크게 줄면서 1.3% 떨어졌고 인천항의 수출입물동량은 석유화학제품(23.4%)이 크게 늘면서 전년 동월대비 15.1% 증가했다.

한편 11월중 인천지역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대비 2만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비자물가는 1.2%, 주택매매가격은 0.15% 각각 상승했으며 인천국제공항의 여객수송실적은 12.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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