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문화예술 똑똑하게 즐기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23 13: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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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스마트폰 앱 서비스 '아이~큐' 제공… 행사·공연정보 한눈에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가 스마트폰 앱 서비스 ‘아이~큐’ 확대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

이와 관련 시는 23일 시청에서 ‘모바일 문화예술정보망 확대 구축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시스템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문화예술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서비스다.

시에 따르면 ‘아이~큐’란 '인천문화예술의 시작(Incheon culture & art Cue)'이란 뜻의 인천문화예술정보 스마트폰 앱으로 누구나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플레이 스토어(Play store)’에서 ‘인천문화’ 또는 ‘인천문화정보 아이큐’로 검색해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지난 11월 현재 3만8800여명이 등록돼 있는데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공연장을 비롯해 전시장, 도서관, 박물관, 영화관 등 730여곳의 문화예술 기관(단체)에서 제공하는 행사, 공연, 전시정보 등을 한눈에 검색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망 확대 구축을 통해 수요자의 여건에 맞게 유·무료 여부와 연령, 계층, 지역, 테마별 유형에 맞는 문화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관광(인천여행),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을 비롯한 체육시설, 인천 인터넷 N방송과의 연계를 통해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됐다.

또 부천, 일산, 김포, 서울 등 인근 도시의 문화정보도 동시에 검색할 수 있도록 했으며 문화시설이용자의 대관과 공연·전시정보를 입력하면 예약시간을 알려주는 알리미 기능도 추가해 ‘아이~큐’ 앱 하나면 일일이 문화시설별로 홈페이지를 검색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문화예술정보 ‘아이~큐’ 앱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시도된 사업으로 지난 2월 정부 3.0사업에 선정됐으며 인천아시안게임과 장애인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인천을 찾은 선수단과 외래 방문객들에게 홍보돼 인천의 문화행사를 안내하는 홍보대사로의 기능을 톡톡히 해낸 바 있다.

인천시 손덕인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 '아이~큐' 앱을 이용하면 공연을 보기위해 서울까지 멀리가지 않아도 생활주변 가까운 곳에서 무료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즐기고 주변의 관광지도 탐방할 수 있다”며 “운영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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