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 ~함께~ 포럼, 외국인 근로자와 소통시간 가져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22 15: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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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공헌활동 ~함께~ 포럼이 마련한 송년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사회공헌활동 ~함께~ 포럼(사무총장 박현복)이 21일 안산 다문화특구 다문화 식당에서 산타행진 일환으로 외국인 근로자들과 소통하기 위한 송년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타국 땅에서 홀로 성탄절과 신년을 맞아야 하는 국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위문 공연과 더불어 한국에서 근무 중에 암 질환에 걸린 모 외국인 근로자의 빠른 쾌유 기원과 치료비 모금을 위해 마련됐다.

~함께~ 포럼의 박현복 사무총장은 전 4·5대 안산시의원을 역임한 김교환 세계태권도아카데미 총관장을 비롯해 포럼 회원들과 함께 행사용 음료수와 과일 등 각종 음식, 경품 등을 제공했고 소정의 금일봉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장기자랑, 그리고 자국에서 전문 무용수로 활동했던 남녀 혼성 외국인 근로자 무용단의 공연 등으로 진행돼 열띤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끝났다.

박현복 사무총장은 “멀리서 여기까지 와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우리는 무관심과 편견보다는 공감과 소통을 통해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대한민국의 추억을 하고 싶어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 포럼은 24~25일 성탄절 산타봉사대 활동을 비롯해 다가 오는 2015년 초에는 현재 미용사로 활동 중인 회원들을 중심으로 태국 우돈타니 지역의 고아원 숙소 건립과 미용 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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