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취약계층에 난방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22 14:40:1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 서구, 이달부터 실시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서구가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지원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구민 모두가 든든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4년 동절기 취약계층 생활지원 종합대책’을 수립, 이달부터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회안전망구축, 노숙인 보호대책,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실시, 어려운 이웃돕기 및 위문사업 등 총 5개 분야·총 16개 사업으로 대상별 맞춤형 생활지원 서비스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구는 갑작스러운 위기사유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에 대해 긴급지원 기준을 완화해 더 많은 대상자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최저 생계비 200% 이하인 저소득 가구로 국가와 지자체의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소외계층에 대해서는 희망디딤돌기금을 통해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함께 구는 동절기 경로당을 비롯한 복지시설, 저소득 한부모가구 등에 난방비를 지원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예정이다.

또 양곡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양곡을 적절히 전달될 수 있도록 이달부터 오는 2015년 2월까지 각동 주민센터에 저소득 구호양곡을 비축·배부하며 동절기 노숙인 보호를 위한 거리상담반을 운영해 거리 노숙의 동사발생 등을 예방한다.

이와 관련해 서구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다양한 지원사항에 대해 민간과 공공이 함께 자원을 발굴하고 논의하며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시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절기 위기가정 지원사업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한 '희망 2015 따뜻한 사랑나누기 캠페인'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포함한 구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