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북 콘서트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22 0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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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목소리로 읽는 북 콘서트’가 23일 오후 2시부터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유네스코 세계책의 수도 인천의 주제인 ‘Books for All : 책으로 하나 되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정보 소외계층들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북 콘서트’를 기획·운영하고 있다.

올해 마지막 행사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방송인이며 전 세계복싱 챔피언이었던 홍수환씨를 초청해 굴곡진 그의 인생이야기와 외롭고 지친 삶을 살고 있는 이들이 절망에서 일어서야 하는 희망이야기를 들려 준다.

또 박승희 시의회 부의장의 시낭송 재능기부와 장애인가수 이용복씨도 참석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 콘서트를 진행한다. 시는 내년에도 시민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책 읽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유네스코 2015 세계 책의 수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계 책의 수도로서 교육․문화도시를 구현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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