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클래식 선율로 '연말 장식'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19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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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 판타지아 극장서 브런치콘서트 '살롱파티' 23일 열어 [부천=문찬식 기자]경기 부천문화재단이 오는 23일 오전 11시 판타지아 극장에서 '브런치콘서트 살롱파티'를 연다.

브런치 타임을 활용해 다양한 공연콘텐츠의 시도와 더불어 문화예술과 예술가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이어주기 위해 기획된 이날 살롱파티는 따분한 오후에 잠시나마 여유를 느끼기에 충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콘서트는 대한민국 최초의 브라스밴드 ‘퍼니밴드’와 영화 <파파로티>의 실제 주인공인 테너 김호중씨가 함께 만들어가는 신나는 연말파티로 클래식을 관객과 어깨를 들썩이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퍼니밴드’는 2001년 결성 후 약 1500회에 달하는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브라스 퍼포먼스 그룹이며 테너 김호중씨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영화 <파파로티>의 실제 주인공으로 각종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및 ‘나의 사람아’ 콘서트 등 국내외를 오가며 사람냄새나는 테너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살롱파티를 시작으로 갤러리와 카페, 그리고 곳곳의 유휴공간 등을 찾아 문화예술을 공유하고 싶은 부천시민들과 함께 더 확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다양하고 신나며 색다른 방법으로 시민 여러분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살롱파티는 전석 1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부천문화재단 관계자는 “브런치콘서트답게 공연시작 전 관람객 모두에게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을 제공한다”며 “신나는 클래식의 선율과 함께 여유로움도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에 관한 문의는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 또는 공연사업팀( 032-320-645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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