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19 13: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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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최근 동구 화수부두를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주택화재 예방을 통한 안전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이 행사는 주거 밀집지역에 대한 주택화재 인명피해를 저감시키고 의용소방대와 연계, 자율적인 화재예방 의식을 구축하는 등 사전에 재난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화수부두 마을은 118가구 180명이 거주하고 노후 된 주택이 밀집해 화재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대 가능성이 있으며 마을로 진입하는 도로가 3m로 협소해 소방차 진입이 늦어질 경우 신속한 초기진화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에 중부소방서는 현판식에 앞서 화수2통장에 대해 명예소방관 위촉식을 가졌으며 GS칼텍스(주) 인천저유소와 한국소방안전협회 인천지부에서 마련한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전달했다.

또 유관기관과 함께 소방․전기․가스시설 점검, 혈압 및 혈당체크 등 기초건강검진을 실시했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자체적인 화재대응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수부두 마을이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만큼 지역주민 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주택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 달라”며 “소방소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인천시민은 문론 중구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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