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모범음식점 30곳 지정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18 16:59:5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상위 20%엔 위생용품 지급도 [하남=전용원 기자]전국 지자체에선 일반음식점 중 위생관리상태가 우수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운영함으로써 위생적 관리와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18일 경기 하남시에 따르면 올해 지역내 일반음식점 1403곳 중 30곳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모범음식점은 식품위생법 제47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61조의 세부지정기준 점검에 의한 현지조사 후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매월 일정금액의 상수도요금이나 지하수 수질검사비를 지원하고, 전체 상위 20%에 해당하는 7곳에 대해서는 자외선살균소독기 등 위생용품을 지급한다.

하남시 모범음식점 중 상위 20%에 포함된 7곳 업소는 ▲마방집(천현동) ▲리버(미사동) ▲소나무집(창우동) ▲서경일식(초이동) ▲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덕풍동)이다.

한편 시에 따르면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라도 기준에 미달한 사실이 발견될 경우 즉시 지정취소하고 지정증과 표지판을 회수 조치하는 등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3년에는 5곳, 올해는 1곳이 지정취소됐다.

시 관계자는 "모범음식점뿐만 아니라 다른 업소에 대해서도 위생수준 향상을 도모해 모범음식점 지정 업소가 증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시 모범음식점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면 하남시 모범음식점 홈페이지(www.hanamfood.co.kr)를 방문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