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락스 자동차부품제조 시설 개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18 15: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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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 7600㎡ 규모로 건립 제조ㆍ연구등 140명 채용키로

[인천=문찬식 기자] 일본 파이오락스(PIOLAX)사가 출자한 파이오락스(주)의 자동차 부품 제조 및 연구·개발(R&D) 시설이 최근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파이오락스(주)는 2013년 7월 인천경제청(IFEZ)과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같은해 11월 착공한 후 1년여 만에 준공 및 사업을 개시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파이오락스(주)는 일본 파이오락스(68%)와 한국 삼영무역(26%) 등이 출자해 1996년 6월 설립된 외국인투자기업으로서 연료 밸브 및 개폐 장치 등의 자동차부품 제조·수출입 업체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지구 지식정보산업단지에 위치한 파이오락스(주)는 일본 파이오락스에서1000만달러의 외자를 도입해 연면적 7600㎡ 규모의 자동차 부품 제조 및 R&D 시설을 건립했다.

파이오락스(주)는 현대자동차로부터 중국과 인도에서 개폐기구 부품에 대한 수주가 확대돼 생산설비를 증설, 경쟁력 및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개발연구소를 개설해 R&D 역량을 고도화해 글로벌 개발형 기업으로서의 역할에 부합하고자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진출했다.

향후 파이오락스(주)는 제조·연구 등 신규인력 140여명을 채용하고 신규 설비의 투자, 글로벌 개발 연구소의 개설, 해외 현지 영업사업소 개설 등 R&D 역량을 고도화하고 고객들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해 오는 2018년부터 연간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조동암 인천경제청 차장은 “파이오락스의 개소는 인천시의 8대 전략산업 가운데 하나인 자동차부품산업 발전과 IFEZ의 관련 산업 투자유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세키 도시히코 파이오락스(주) 대표는 “송도사업장의 최첨단 생산시설로 생산성 향상과 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한다”며 “그동안 지원해 준 IFEZ와 고객사, 건설사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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