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수질오염사고 사전차단 총력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16 16: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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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갈수기 맞아 비상근무체제 본격돌입

하천감시 강화… 폐수 무단배출땐 강력 처벌

[하남=전용원 기자]강수량이 적은 매년 동절기와 봄철에는 소량의 오염물질 유입으로 수질오염이 급속히 확산, 이로 인한 급수 중단 등 대형사고로 이어진다.


경기 하남시는 갈수기를 맞아 수질오염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히 대응키 위해 지난 15일부터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


하남시는 이를 위해 수질관리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 하천감시 활동 및 수질오염원 관리를 강화하고 유류 유출사고 등을 예방해 수질오염사고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올해 덕풍천 중심으로 물고기 폐사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인근 폐수배출시설을 중점 관리하고, 정화 기술이 부족한 영세기업를 대상으로 전문가를 통한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지난 11일에는 지역내 주유소 등 유류 취급업소와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업소 51곳에 갈수기 수질관리에 철저를 기하라는 내용의 안내문도 발송했다.


하남시 관계자는 "허가를 받지 않고 고독성 폐수를 무단으로 방출하는 무허가 업소와 방지시설을 정상적으로 가동하지 않는 업소에 대해 강력히 처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환경오염사고를 목격하거나 발견했을 경우에는 환경신문고(128) 또는 하남시청 환경보호과(031-790-6242)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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