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윈터 판타지' 광주서 18일 첫선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15 17: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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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문화스포츠센터서 클래식·오페라등 17개곡 선사 [광주=전용원 기자]경기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 개관 3주년 기념 송년콘서트가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에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2년 만에 송년투어에 나선 소프라노 조수미씨의 첫 무대를 광주에서 선보이는 것으로, ‘윈터 판타지(Winter Fantasy)' 부제와 어울리게 겨울을 콘셉트로 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무대를 마련했다.

겨울에 어울리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선정해 로맨틱하면서도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며, 연말공연 맞게 모두가 즐거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클래식, 오페라, 뮤지컬, 드라마 OST 등 무려 17개의 곡을 들을 수 있다.

특히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등 친숙한 클래식 음악부터 평소에 듣기 어려웠던 곡들까지 구성돼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음악의 내용을 LED 영상 장비를 통해 표현해 공연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해 관람객 모두가 고품격 무대를 감상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외에도 게스트로 뮤지컬 <명성왕후>와 <오페라의 유령>, <엘리자벳> 주연의 한국 뮤지컬 1세대 스타로 잘 알려져 있는 윤영석씨의 무대로 더욱 풍성한 공연이 될 예정이며 또한 전 국립오페라단 음악감독 김주현 지휘자가 이끄는 60인조 오케스트라 아시안 클래식컬 플레이어즈(ACP : Asian Classical Players)가 공연의 웅장함을 더한다.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 운영기관인 광주도시관리공사 안병균 사장은 “올해 가슴아픈 일이 많았던 만큼 우리 모두의 마음에 위로와 따뜻함을 전하고, 밝고 희망찬 내년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조수미 Winter Fantasy’의 티켓가격은 3만~15만원이며, 자세한 문의는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 문화예술팀(031-760-446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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