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근 김포시의장, 손돌공 진혼제 참석 뜻 기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11 17:20:3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유영근 의장이 손돌공 진혼제를 지내고 있다.
[김포=문찬식 기자] 김포시의회 유영근 의장은 11일 진행된 손돌공 진혼제에 참석, 손돌공의 충혼을 위로했다.

박용태 대곶면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진혼제는 초헌관인 유영근 의장의 분향과 제배, 제참사관의 축문 낭독 등 전통적 제례형식으로 치러졌고 마지막으로 바라춤을 추며 의례를 마무리했다.

손돌공 진혼제는 고려시대 고종이 몽고군의 침입으로 강화도로 피신하던 중 덕포진의 특별한 지형으로 인해 억울한 죽음을 당한 뱃사공 손돌의 넋을 기리는 의식으로서 매년 음력 10월20일 거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손돌공 진혼제는 조선시대까지 매년 지냈으나 일제의 침략 이후 중단됐고 지난 1970년부터 다시 제를 지내기 시작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