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부평역 등 4개역 개발사업 실시협약 체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11 16: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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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교통공사와 (주)통진피팅간 실시협약 체결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가 신규수익 창출을 통한 경영개선에 시동을 걸었다.

공사는 11일 영상회의실에서 (주)통진피팅(대표이사 김찬규)과 부평역 등 4개역 역사 유휴 공간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역사 유휴 공간 개발 사업은 부평역, 작전역, 계산역, 계양역 등 4개역의 기존상가를 리모델링하고 신규상가를 추가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규모는 80억원이다.

개발사업 완료시 준공시설에 대한 소유권은 공사에 귀속되며 민자 사업자인 (주)통진피팅은 5년 단위로 최대 15년까지 상가에 대한 관리운영권을 갖게 된다.

공사는 본 사업 추진으로 비용부담 없이 향후 15년간 661억원 이상의 임대수익 창출은 물론 쾌적한 역사 환경 조성과 지하역사 상권 활성화를 통한 신규 수송수요 창출이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

공사는 그간 수송 인원의 지속적 증가에도 불구하고 원가보다 현저하게 낮은 운임과 환승요금 할인, 무임수송인원 증가 등 외부 정책적 요인으로 인해 운영적자를 해소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공사가 이번에 경영개선을 위해 21세기의 문화 트랜드인 ‘원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를 활용해 정면 돌파를 시도한 것이다.

공사는 협약대상자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도록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후, 사업대상이외의 역사에도 재정자립을 위한 다양한 민자 유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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