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고민이야기 연극으로 직접 표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10 14: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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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문화의 집 소극장서 21일 '세상에 당당히 맞서라'

[인천=문찬식 기자]‘세상에 당당히 맞서라’는 주제의 연극 발표회 및 종강식이 오는 21일 오후 3시 인천시 연수구 문화의 집 소극장에서 열린다.

연수문화원이 주관해 열리는 이날 연극 발표회는 꿈 다락 토요문화학교 차 오름프로그램 ‘세상에 당당히 맞서라’ 2기 학생들의 결과물을 볼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된다.

지난 6월 1기 중학생들의 발표에 이어 두 번째 개최를 앞두고 있는 이 발표회에서 공연될 연극은 참가 초등학생들의 실제 고민을 대본화한 작품이다. 또 그 고민의 당사자인 학생들이 직접 연기를 하며 무대에 선다.

청소년들이 연극이라는 예술을 도구삼아 자신들의 고민을 세상 가운데 당당히 드러내고 그것을 건강하게 소통하고 해소하는 계기를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연수문화원에서 주최한 ‘연수깊이알기경진대회’의 시상식이 연극발표회 이전에 진행된다.

‘연수깊이알기경진대회’는 연수문화원에서 우리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11회째 주최하고 있는 행사로 올해 연수구청장상에는 김수호씨외 3명이 최우수상·우수상 등에는 24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시상식 이후에 이어지는 꿈 다락 토요문화학교 2기 학생들의 연극공연을 함께 즐길 예정이다.

연수문화원 관계자는 “이 시대의 청소년들과 그 아이들의 고민에 관심있고 따뜻한 위로의 격려를 해줄 사람들은 누구나 이 발표회에 함께해 달라”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032-821-6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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