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계 생태산업단지 '인천시' 지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8 17: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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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9년 사업진행··· 국비 52억 지원 받아 기업간 연계 산업폐기물 자원으로 재활용 '1석2조'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시장 유정복)가 3단계 생태산업단지(EIP)로 지정되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국가 및 일반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이나 에너지를 순환해 자원효율성 및 경제성 향상을 위한 ‘3단계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 공모에 참여, 산업통상자원부 평가 및 관련부처 협의를 거친 결과 3단계 생태산업단지 대상 지역으로 지정됐다고 8읽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생태산업단지(Eco Industrial Park)란 산업단지에서 발생되는 폐기물 등 부산물을 기업 간 연계를 통하여 자원화 해 환경오염물질 배출 최소화와 함께 원료 재생산을 통해 경제성까지 확보할 수는 산업과 지역 친화형 산업단지를 의미한다.

3단계 생태산업단지는 오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진행되는 사업으로 신규 지정된 산업단지는 2개의 국가산업단지(남동구, 한국수출산업)와 5개의 일반산업단지(인천, 인천기계, 인천서부, 검단, 송도지식정보)로 총 7개의 국가 및 일반산업단지가 지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시는 향후 5년간 52억원 이상의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시비는 산단이 소재한 남동구 등 4개 자치구와 공담부담으로 5년간 1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지정은 하루 발생 산업 폐기물 및 461톤의 상당량을 자원으로 재활용함으로써 ‘환경보호’와 ‘에너지·자원 순환’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묘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GCF유치도시에 걸맞은 녹색산업 및 기후변화 분야의 Low Carbon City로의 국제적 위상 정립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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