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관광객과 함께하는 문화축제 마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7 11: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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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이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상설문화 행사를 마련, 정착을 꽤하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강화읍 솔터물 문화축제(대표 최월숙)가 매 주말 중앙시장 옆 솔터우물 주차장과 한옥 관광안내소에서 열려 인근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중앙시장 상인들을 주축으로 8개 단체가 지난달 중순부터 개최하기 시작한 이 행사는 매주 토요일 다양한 문화행사와 먹거리 그리고 거리 공연 등이 함께 열리고 있다.

이 행사는 기존의 관주도가 아니라 지역에 거주하는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준비해 열리고 있다는 점에서 신선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전통혼례체험을 비롯해 장터국밥 3천원에 먹기를 비롯해 반짝 벼룩시장, 강화특산물 장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시장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또 행사장 한쪽에서는 서울에서 라이브 가수로 활동 중인 천연희씨의 무료 공연이 열려 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천씨는 올 초 두 자녀와 함께 강화로 이사와 양사면에 터를 잡고 살고 있다.

행사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청년창업 유도와 중앙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작했으며 추후 관광객을 상대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구상 중에 있다.

강화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자생적 행사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고 사람들이 모이게 함으로서 주변상권이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 된다”며 “이 행사를 주요 관광 상품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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