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문화원 '문화자원봉사센터' 지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5 15: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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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연수문화원이 ‘문화자원봉사 지원센터’로 지정돼 오는 8·10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간담회는 실제 현장에서 문화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연수문화원의 동아리 강사와 대표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문화자원봉사란 문화공간 및 문화영역에서 이뤄지는 모든 자원봉사활동을 의미한다.


이 활동은 개인의 문화감수성을 증진시켜 삶을 더 주체적이고 활동적으로 살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사회적으로는 사회 전반에 창의성과 활력을 제공해 문화공동체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활동을 통해 국민 스스로 문화 복지의 제공자이자 동시의 수혜자가 돼 문화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문화자원봉사활동과 일반 자원봉사활동을 비교하면 공동체적 가치를 중시하고 건강한 시민사회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일반자원봉사는 시민성의 함양을 강조하는 반면 문화자원봉사는 문화감수성의 공유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강조하는 데에 그 차이점이 있다.


문화체육자원봉사(csv.culture.go.kr)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민생활체육회,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생활 문화·체육 확산과 문화체육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구축한 봉사자와 활동처 간의 온라인 매칭지원 시스템이다.


이 사이트를 통해 문화·체육 분야의 시설 및 단체 등은 봉사자를 모집·관리할 수 있으며 개인·동호회·전문가들은 봉사자로서 자신에게 맞는 다양한 문화·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생활문화가 강조되고 있는 이 시점에 ‘나 혼자 즐기는 문화’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 단계 성숙된 ‘문화를 통한 자원봉사’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문화자원봉사시스템 구축으로 문화자원봉사가 좀더 활성화되고 체계적으로 관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화자원봉사시스템의 본격 가동을 앞두고 개최되는 연수문화원 간담회는 지역의 문화자원봉사를 꽃 피울 수 있는 중요한 관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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