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종합병원, 인공신장센터 최첨단 투석장비 29대 도입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5 1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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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온누리종합병원(병원장 조영도, 인천시 서구 소재)이 8일부로 인공신장센터의 기존 투석 장비를 최신 장비로 교체, 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온누리종합병원 등에 따르면 투석치료는 이식을 받기 전까지는 계속돼야 하는 길고 고통스러운 과정으로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만성신부전의 여러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효율적인 투석치료를 위해서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것이 어떤 장비와 투석막으로 치료받느냐 하는 것이다. 온누리종합병원은 세계적인 투석 전문회사 FMC에서 최근 개발한 최첨단 인공지능 투석장비 ‘5008S’와 프리미엄 투석기 ‘Fx CorDiax’를 새로 도입, 합병증의 최소화, 치료 효율성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5008S는 실시간으로 혈류 속도, 혈액 특성을 자동 파악해 보액 속도를 조절하는 기능(Auto-Sub Plus), 환자의 체온 변화에 따라 투석 액의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Blood Temperature Monitor)을 제공해 투석 시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또 투석 장비는 물론 최고 성능의 투석기 'Fx CorDiax'를 장착했다. 이는 기존 투석기보다 ß2-microglobulin(분자량 11,600의 저분자단백)등 중분자 물질을 걸러내는 여과 율이 향상됐다. 특히 온누리종합병원 인공신장센터는 신장내과 분과전문의(투석전문의)가 있어 더욱 전문적인 진료가 가능하다.

아울러 많은 병원이 인공신장센터를 운영하지만 신장 센터 전담의가 있는 경우는 드물다. 이와 함께 만약을 대비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안락한 휴게실과 개인별 LCD TV 등 투석 전후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져 있어 환자들이 더 나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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