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송도서 '경제자유구역 비즈니스데이' 개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5 07: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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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경제자유구역 비즈니스데이 2014' 행사가 4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했다.

한국 경제자유구역을 알리고 투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5일까지 진행되며 개막식에는 미국, 중국, 일본 등의 해외 기업 대표와 언론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데이비드 카본(David Carbon) 박사는 기조연설에서 "아시아 경제가 미국과 같은 규모이면서 훨씬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세계 경제의 축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국 경제자유구역이 아시아의 첨단 기술·서비스산업 분야 발전을 견인하고 경제혁신, 규제완화를 통해 국가 경제구조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BMW 코리아의 장성택 이사는 입주기업 사례발표를 통해 "전 세계가 한국의 건실한 성장을 주목하고 그 안에서도 세계적인 인프라를 갖춘 한국 경제자유구역은 상당히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밝혔다.

한국뉴욕주립대 나시르 셰이크(Nasir Sheikh) 교수는 해외 대학들이 한국 경제자유구역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앞으로 글로벌 인재 육성의 메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패널 토의는 고려대 경제학부 강성진 교수가 진행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 임기성 과장,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청 도건우 청장, 독일공대대학원(FAU) 부산캠퍼스 토마스 쉑(Thomas Schoeck) 대표가 참여했다.

이와 함께 회계법인 삼정 KPMG 서영석 팀장, 법무법인 율촌 이경근 박사 등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벌였다. 5일에는 주요 해외 기업인을 비롯해 언론인 등이 현장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둘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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