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관광재단, 10일 포럼 열어 콘텐츠 개발 모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4 15: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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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주한미군 가족 유치 팔걷어 [인천=문찬식 기자] ‘주한 Military Market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의 의료관광 포럼이 오는 10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인천의료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날 포럼은 인천시 의료관광 인프라를 짚어보고 앞으로 나갈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된다. 특히 재단은 주한미군·군무원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초부터 각 분야의 협력을 이끌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재단은 이미 국내에 거주하는 10만명 주한미군·가족·군무원 대상으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7·9월 2회에 걸쳐 의료관광 상품에 대한 사전 마케팅 활동을 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포럼에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내년부터 주한미군·군무원을 대상으로 홍보 마케팅에 박차를 가해 의료관광 활성화를 꾀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은 국내외 의료기관, 관광업계, 각 지자체 유관기관 및 에이전시 100여명이 참석하며 인천시 의료, 관광 관계자들이 주요 연사로 참여하는 한편 인천시·인천시의회가 주최하고 인천의료관광재단과 인천도시공사가 공동 주관, 주한미군내 매체사인 'Oriental Press'가 후원에 나선다.

포럼 주제발표는 ▲인천의료 인프라 소개 및 Military Market 가능성(인천의료관광재단 이주희 본부장) ▲인천관광 인프라 소개 및 Military Market 가능성(인천도시공사 관광진흥처 민준홍 팀장) ▲US Military 의료정책(NCOA, 준사관협회 Joseph Terry) ▲인천의료관광 활성화에 대한 제안(Oriental Press Ken Bringer) 등이다.

또 'World Wide Military Market and MM Korea'(OPNG Chairman Charles Chong)로 구성되며 패널토론은 'Military Market 인천 유입을 위한 전략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인천시 보건의료정책 및 인천 의료·관광 전문가가 패널로 나서 토론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인천의료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날 포럼은 인천시가 갖고 있는 주한미군과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의료 인프라와 접목시킨 의료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천시가 선점하는 한편 인천시를 'Healthcity, Incheon'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32-260-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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