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애니메이션 '별별이야기' 7일 상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4 15: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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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6人이 전하는 '차별없는 세상'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동구가 옴니버스식 장편 애니메이션 <별별 이야기>를 상영한다.

구는 '인류의 아름다운 약속, 세계인권 선언'을 기념해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도서관에서 개최하는 ‘도서관 인권영화상영회’를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도서관 이용자들이 인권영화를 통해 인권을 쉽게 이해하고 인권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오는 7일 오후 2시 송림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상영된다.

상영작 <별별 이야기>는 국가인권위원회가 기획·제작한 옴니버스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인권(차별)을 주제로 애니메이션 감독 6명이 참여했다.

영화는 ▲장애인의 현실을 다룬 ‘낮잠’(유진희 감독) ▲사회적 소수자 차별이야기 ‘동물농장’(권오성 감독) ▲사회에 만연한 고정된 남녀 성역할을 지적한 ‘그 여자네 집’(5인 프로젝트팀)이 상영된다.

또 ▲외모차별을 다룬 ‘육다골대녀(肉多骨大女)’(이애림 감독) ▲이주노동자를 다룬 ‘자전거 여행’(이성강 감독) ▲입시위주의 교육문제를 꼬집은 ‘사람이 되어라’(박재동 감독) 등 옴니버스 형식의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영화 상영이 주민들에게 인권이라는 어려운 주제에 대해 알기 쉽게 접근하고 우리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화 상영을 통해 동구의 대표적 문화공간으로 송림도서관을 발전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림도서관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4층 다목적실에서 유익한 영화를 선정해 상영하고 있으며 상영작은 홈페이지(songlimlib.icdonggu.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5-770-6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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