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작은도서관 협력사업 모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3 15: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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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계자들 포럼 가져 문제점·개선방안 의견 나눠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는 3일 미추홀도서관에서 ‘공공·작은 도서관 협력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지역내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관계자의 화합·연대의 자리를 마련해 공공·작은도서관 간의 협력을 구체화시키고 실제 운영사례와 문제점, 개선방안 등에 대한 토론을 통해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숭의여자대학교 차성종 교수가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관계 어떻게 풀것인가’, 미추홀도서관 정용택 관장이 ‘작은도서관 지원 및 공조방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또 부평구 부개도서관의 이희수 관장이 올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 선정과 운영방향’에 대해 사례중심으로 발표를 하고, 남구 큰나무작은도서관 이정필 관장은 시가 공모한 공공·작은도서관 협력사업으로 선정된 ‘공공·작은도서관, 책과 이야기로 잇다’에 대한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차미경 이화여대 교수가 ‘인천시 공공도서관, 공립·사립 작은도서관의 협력’을 위한 발표를 했고 , 오용섭 인천대 교수는 ‘인천시 공공-작은도서관 협력시스템 구축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언을 했다.

인천시 김동빈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공공도서관이 대동맥이라면 작은도서관은 모세혈관의 역할을 한다”며 “공공도서관의 자원을 나눠 작은도서관이 안고 있는 자원부족의 현실적인 문제를 함께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국장은 “오는 2015년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 책의 수도'의 해”라면서 “유네스코 203개 회원국이 참가하는 세계교육포럼이 열리는 해인 만큼 이와 관련해 도서관을 통해 여러가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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