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대와 남북경협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3 15: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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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제8기 남북경협 인천아카데미’ 수료식이 3일 인천대학교 교수회관에서 개최됐다.

인천시와 인천대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대 동아시아평화경제연구원이 주관한 이날 수료식에는 제8기 수강생 59명을 비롯해 아카데미를 수료한 1~7기 원우회 회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수료식은 육재희 ㈜아천글로벌코퍼레이션 대표이사의 ‘남북경협 도전기-남북경협의 포문을 연 금강산 관광’을 주제로 한 종강 특강과 함께 진행됐다.

제8기 남북경협 인천아카데미는 10월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월3일까지 매주 수요일 인천대 컨벤션센터에서 총 10개 강좌가 진행됐다.

대북 진출업체 대표, 정부 관계자, 해외 대학교수 등 남북관계 및 통일문제 전문가들로부터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수강생에게 전했으며 접경지역인 강화군 현장교육을 통해 분단의 현실을 체감할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교육의 장을 제공, 수강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2011년도에 시작해 올해 4년차를 맞이하면서 8기까지 총 45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한 남북경협 인천아카데미는 남북한 경제 현실과 남북경협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예비 남북경협인을 양성하고 기 졸업생의 모임인 ‘남북경협 아카데미 총원우회’를 통해 이들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도모함으로써 인천이 남북경협의 중심지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남북경협 인천아카데미는 남북경협 관련 전문지식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일 뿐 아니라 아카데미를 수료한 원우회원들이 남북문제에 관한 Thinktank 및 Opinion Leader의 역할을 함으로써 인천의 남북 협력사업 추진에도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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