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비정규직 61명 정규직 전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3 1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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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찬식 기자] 부천시의 비정규직 61명이 정규직으로 추가 전환됐다.

시는 최근 부천시 무기계약직 전환심의위원회를 열어 복지·보건 분야 등 총 10개 직종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직원 61명을 추가로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번 심의에서 지난 2013년 이후 근무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용부서 직무심사 평가를 거쳐 시 무기 계약직 전환심의위원회의 전환 적격심사를 통해 61명을 승인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월 김만수 시장이 비정규직 165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따른 것으로 지난 2월 110명을 승인한데 이어 올해 모두 171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전환 대상자는 내년 1월1일부터 정규직으로 근무하게 된다. 정규직으로 바뀌는 직원들은 정년(60)까지 근무·근속연수 따른 호봉제 적용, 퇴직금, 명절휴가비, 연가보상비, 복지 포인트 등 각종 수당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이번 정규직 전환으로 시와 산하기관인 시설관리공단 등 4개 기관을 포함해 2012년 이전 260명, 2013년 68명, 2014년 120명, 2015년 61명 등 총 509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이와 관련 김만수 부천시장은 "이번 정규직 전환으로 고용 불안이 해소돼 근로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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