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고물상 등 화재취약지 점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2 14: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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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소방서, 보람농장 안전관리 강화 추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소방서가 이달부터 겨울철 화재경계지구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계양소방서는 소규모 공장 밀집 등 구조적 취약성으로 인해 대형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보람농장 화재경계지구에 대해 겨울철 안전관리 강화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계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보람농장에서 발생한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건의 화재가 발생해 장소별로는 공장·창고·고물상에서 16건이 발생했고 원인별로는 부주의·전기적 요인이 15건을 차지했다.

그중 겨울철에 발생한 화재가 6건으로 공장·고물상이 5건, 부주의·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5건으로 공장 등의 안전관계자가 평상시 불씨를 확인하는 습관 및 정기적인 전기시설 점검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관리 추진 내용은 대상별 세부 위험요소 조사 및 안전관리 강화, 주민생활 안전을 위한 소방특별조사 및 화재예방 교육, 신속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훈련 등을 겨울철 기간 중점 추진한다.

이와함께 계양소방서는 특수시책으로 재난발생시 정확한 위치신고 및 신속한 출동을 위해 화재경계지구 위치표지판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계양소방서 관계자는 “보람농장은 효성도시개발구역으로 대부분 소규모 영세업체라서 안전관리 시설이 미흡하지만 관계자의 화재예방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있다면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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