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원미경찰서, 마사지 업소서 금품 갈취한 일당 검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2 11: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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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마사지 업소를 협박해 금품 갈취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마사지 업소에서 마사지를 받다가 다쳤다며 업주에게 협박, 금품을 갈취한 A(21)씨에 대해 공갈 혐의로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나머지 B(22)씨 등 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9~11월 부천시 일대 마사지업소에서 마사지를 받다가 다쳤다며 업주 등에게 치료비를 달라고 협박해 7회에 걸쳐 총 296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선·후배지 사이인 이들은 역할을 분담한 뒤 여성 또는 중국인이 운영하는 마시지 업소만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의 범행수법으로 보아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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