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복지위, 유정복 시장 면담 촉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1 16: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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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의 복지예산 삭감에 반발한 시민단체들이 유정복 인천시장과의 면담을 촉구하고 나섰다.

유정복 시장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 자리에서 재정개혁과 관련해 시민들과 공청회를 통해 충분한 논의를 약속했지만 면담이 무산됐다는 것이 이들 주장의 핵심이다.

민생복지예산삭감 비상대책위원회는 1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 시장은 지난달 24일 인천시사회복지위원회 오찬 간담회에서 복지계와의 대화 요청에 대해 수용한 바 있지만 실제로는 일정상 면담이 무산됐다"며 유 시장과의 면담을 촉구했다.

이어 "유 시장이 복지계와의 대화 약속 파기에 대해 이런 결정이 시장의 의지인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 오늘 기자회견을 열었다"며 "비대위는 유 시장과의 대화를 촉구하기 위해 매일 오전 11시 릴레이 상소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천시사회복지위원회는 "유정복 시장과의 면담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오는 9일 총궐기 대회를 진행할 거시며 이에 따른 혼란은 전적으로 대화를 거부한 유 시장에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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