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기상정보 알면 돈이 보인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1 07: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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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가 날씨경영인증(W마크)을 획득했다.

공사는 최근 기상청 산하기관인 한국기상산업진흥원으로부터 날씨경영인증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는 기상정보를 경영활동에 다양하게 활용해 재해예방, 매출증대 등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날씨경영을 시행한다.

날씨경영인증제도는 기후변화, 이상기후 등으로 기업의 경제적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기상정보의 활용범위를 확대하고 기상정보 활용을 통한 기업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2012년 처음으로 도됐다.

또 날씨정보를 경영에 다양하게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획득했음을 국가가 인증해 주는 제도다. 폭우 폭설 등 기상악화가 교통대란으로 이어져 교통상황과 대중교통 이용자수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실제로 폭설이 오는 날 아침 지하철이용승객이 평소보다 50% 이상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는 등 공사의 교통대책마련, 수송계획수립 등에 날씨가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공사는 날씨경영과 더불어 홈페이지와 버스도착정보안내기 등을 활용해 버스이용객들에게 폭설이나 폭우로 인한 대중교통 이용현황 등을 공지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번 인증으로 기상청으로부터 기상관련 교육을 받아 전문요원을 양성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은 물론 기상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예측해 고객서비스 향상과 열차안전운행 확보에 활용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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