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휴재활의학과, 주목 해야할 척추측만증 치료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29 19: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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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현 원장과 김동현 원장, 한국인의 체형에 맞춘 ‘휴메소드’ 치료
▲ 환자 진료장면
최근 사람들이 척추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척추측만증에 대한 경각심과 척추측만증 치료에 대한 절실함의 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과거 수술 외에는 답이 없다고 생각했던 환자들이 척추측만증 치료가 비수술적 치료로도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비수술적 척추측만증 교정 치료가 각광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비수술적 척추측만증 교정치료를 하는 곳이 많아지면서 환자들의 고민은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할 것인가 에서 어떤 병원을 선택해야 하는가로 변화돼 가고 있다. 인터넷에 척추측만증 치료를 검색하면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광고들 속에 올바른 병원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전문가가 아닌 환자들의 입장에서 어느 병원이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지 구별할 수 있는 척도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럴 때 가장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려면 인증된 기관에서의 승인과 같은 자료가 있는지 없는지를 보는 것이다.

국제적으로 가장 연구가 많이 되고 있어 비수술적 척추측만증 치료방법의 표준이라 불리는 독일의 슈로스 치료방법은 1921년 독일에서 시작된 척추측만증 치료방법으로 3차원적 교정치료로 뒤틀어진 척추와 흉곽을 바로 잡아주고 척추, 흉곽, 근육들의 비대칭을 효과적으로 훈련시켜주는 비수숙적 척추측만증 치료방법이다.

전 세계 척추측만증 환자들이 독일로 치료를 받으러 갈 만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 슈로스치료 법을 도입해 척추측만증을 치료하는 병원들이 늘고 있는데 직접 슈로스 치료법을 이수한 재활의학과 전문의는 국내에 단 2명일뿐이다.

서울휴재활의학과 고재현 원장과 김동현 원장이 그 장본인인데 이 둘은 슈로스 치료법을 계속 연구해 아시아인의 마루문화에 따른 척추측만증 형태에 적합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실제 임상에 적용해 ‘휴메소드’라는 치료방법을 개발했다.

‘휴메소드’ 치료방법의 개발자인 서울휴재활의학과 김동현 원장은 “슈로스 치료법은 유럽인의 체형과 문화에 맞춘 치료방법이기 때문에 아시아인, 특히 마루문화의 한국인에게는 많은 효과를 얻기 힘들다”며 “때문에 한국인의 특성에 맞춘 신개념 치료프로그램인 휴메소드를 연구 및 개발해 실제 임상에 적용함으로써 최상의 치료효과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또 “휴메소드 치료는 틀어진 골격과 관절의 위치를 바로잡는 정적자세교정, 개인에 맞는 운동법 제시로 잘못된 신체 균형을 잡아주고 이를 유지할 수 있는 근력과 움직임을 만들어주는 동적 움직임교정, 일상생활의 그릇된 습관을 찾아내 재발을 방지하는 일상생활 동작교정 등 병의 근본적인 원인 해결과 재발방지를 목표로 과학적 검사와 훈련방법에 의한 최첨단 전신 치료방법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휴재활의학과는 각 국의 의료진들과 비수술적 척추측만증 치료를 연구하고 서로의 연구결과 교류와 토론을 통해 과학적 근거에 바탕한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구축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열리는 국제적인 비수술적 척추측만증 치료 학술단체인 ‘SOSORT’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시카고에서 개최된 SOSORT 학회에서 휴메소드의 치료 방법과 그 치료 결과를 발표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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