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 군장병 면회자 뱃삯 50% 할인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28 15: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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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 연평·백령·대청·덕적·지월도 5곳 대상 적용 군인 1인당 10명까지… 백령도 왕복 '6만5000원'

[인천=문찬식 기자]오는 12월 한 달간 인천시 옹진군에 주둔하고 있는 군부대 장병 면회객에 대해 여객운임이 50% 할인된다.

28일 옹진군 등에 따르면 여객운임 할인대상은 연평, 백령, 대청, 덕적, 자월도에 주둔하고 있는 군부대 장병 면회객으로 인천시민들은 시민할인이 적용되므로 면회객 할인에서 제외된다.

이번 여객운임 할인에 참여하는 여객선사는 고려고속훼리(주), 우리고속훼리(주), (주)제이에이치페리 등 3개로 선사측이 20%, 옹진군이 30%를 부담해 총 50%가 할인된다.

인천~백령도간 대형여객선의 경우 왕복 13만원에서 6만5000원으로 할인이 가능해진다. 장병당 10명 이내로 면회객 할인이 가능하며 사전 선표예매 후 출항당일 창구에서 50% 할인 적용된 승선권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여객운임 할인을 받고자 하는 면회객은 방문일정에 따라 사전에 해당선사 승선권을 먼저 예약(매)한 후 군부대 장병 또는 면회객이 해당 부대에 성명, 방문일정 등을 확정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면회객 운임할인제도 시행이 비싼 여객운임으로 인해 경제적 부담을 안고 있던 장병 가족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현재 면회객 할인신청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지역경제과 교통행정팀(032-899-25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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