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곳곳 '빙판길 방지시설' 추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26 15: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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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시민교통안전시설 개선대책 추진

어린이·어르신등 교통약자보호구역 우선 개선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가 ‘2015 시민교통안전시설 개선대책’을 마련, 추진에 나선다.


시는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왕래가 많은 보호구역 등에 대해 시민안전을 우선으로 한 ‘2015 맞춤형 시민교통안전시설 개선대책’을 마련·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특히 겨울철 과속방지턱 등의 빙판길 미끄럼방지시설 등을 우선 개선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 교통약자를 위해 645곳의 어린이보호구역, 77곳의 노인보호구역과 5곳의 장애인보호구역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노면표시, 안전표지판, 미끄럼방지시설, 과속방지턱, 방호울타리 등의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해 시설측면에 중점을 둬 개선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총 사업비 12억여원을 들여 기능성과 미관, 안전성을 동시에 만족토록 해 시민들이 행복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시는 또 최우선적으로 겨울철 기온 하강이나 강설로 인해 차량 통행이나 시민들의 보행시 미끄럼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되는 것을 감안해 미끄럼방지 자재 등을 노면에 시공해 시민들의 통행과 보행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보호구역내 개선사업이 맞춤형으로 시행되는 만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타시·도에서도 인천을 벤치마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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