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길 인천시 옹진군수, 시정연설 통해 군정방향 제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25 14:03: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문찬식 기자] 조윤길 인천시 옹진군수가 시정연설을 통해 2015년도 군정방향을 제시했다.

조 군수는 25일 옹진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77회 옹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에 참석 시정연설을 통해 2015년도 5대 역점 시책을 밝혔다.

이날 조 군수는 세월호 참사에 이어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으로 생계의 터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주민생활안정 대책을 조속히 마련, 최우선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객선 접안시설 보강 등 교통 인프라 확충, 덕적도~소야도 연도교 조기 준공, 따뜻한 맞춤형 복지실현, 농어업의 안정적인 소득기반 확충,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확대 조성과 내실 있는 장학관 운영 등 군정방향을 밝혔다.

조 군수는 또 서해 최고의 해양·안보 관광지 조성을 위해 바다생태마을과 체험마을, 둘레길 조성, 안보 프로그램 마련 등 관광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역사·문화·예술 등과 연계한 관광산업을 통한 군민 소득증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군정계획을 잘 수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계획된 정책을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군민들을 섬기고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 참여 중심의 행정을 실천하는 군수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군수가 시정연설에서 밝힌 5대 역점시책은 △맞춤형 복지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 △활력 있고 풍요로운 농어촌 육성 △안전하고 품격 있는 미래형 정주기반 확충 △명품 관광인프라 구축 및 콘텐츠 개발 △지역인재 육성 및 군민만족 행정수행 등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