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경찰서, 인출책 등 2명 구속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25 10: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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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삼산경찰서는 25일 중국 보이스 피싱 조직과 짜고 현금을 중국으로 송금 시킨 뒤 수수료를 받아 챙긴 A(43)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이와 함께 보이스 피싱에 사용할 대포통장을 모집한 통장 모집책 B(44)씨를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부터 지난달까지 중국 보이스 피싱 조직과 짜고 3억원을 빼낸 뒤 중국으로 송금시키고 수수료 명목으로 9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B씨는 A씨와 짜고 인천의 한 재활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들을 상대로 대포통장을 모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검찰 직원을 사칭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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