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있는 발레 갈라쇼 26일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24 14: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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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문화회관서 '신밧드가…' 26일 진행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시설관리공단 문화회관이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공연장 2시 데이트 ‘신밧드가 부릅니다, 열려라 발레’를 선보인다.

‘신밧드가 부릅니다, 열려라 발레’는 <파키타(Paquita)>, <백조의 호수(Swan Lake)>, <해적(Le Corsaire)>, <끝없는 사랑(Endless love)> 등 대중성 있는 발레작품의 주요 장면과 발레 동작·용어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관람할 수 있으며 극적인 발레의 아름다움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예정이다. 이 공연을 선보이는 ‘인천시티발레단’은 인천문화재단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돼 현재 서구문화회관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 발레단은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문화 예술교류에 크게 앞장서고 있는가 하면 서구문화회관에서도 <신데렐라>, <호두까기 인형> 등 수준높은 발레 공연을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월 막을 올린 서구문화회관 ‘공연장 2시 데이트’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열리는 상설무대로 아카펠라, 타악 퍼포먼스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다.

이 공연은 관객들이 공연을 관람한 후 감동을 느낀 크기만큼 자유롭게 입장료를 지불하는 감동후불제 ‘나눔愛티켓’으로 진행돼 누구나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으며 적립된 금액은 연말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문화공연 티켓 구입비로 후원해 사회구성원 모두가 문화예술의 감동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다.

서구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어렵다고 느껴지는 '발레'를 누구나 공감하기 쉬운 공연으로 각색했다”면서 “수준높은 여러 작품의 주요 장면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뜻 깊은 공연”이라고 말했다. (문의 032-580-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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