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간판' 문화 조성 머리맞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21 15: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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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오정구, 지역 광고업체와 간담회 개최

[부천=문찬식 기자]경기 부천시 오정구가 불법광고물 근절 및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는 최근 상황실에서 불법광고물 근절 및 질서있고 도시경관에 어울리는 광고문화를 조성하고자 지역내 광고업 대표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추진방안을 모색했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최근 난립돼 있는 각종 옥외광고물로 인해 도시미관이 현저히 저해되고 재난사고 위험의 내재로 시민들의 재산권과 인명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구는 이를 해소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민·관이 협력해 나가는 이번 간담회를 개최, 불법옥외광고물 근절과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했다.


이와함께 광고업 대표들도 광고물에 대한 질의응답 및 불법광고물 개선방안과 위험요소가 있는 옥외광고물의 안전대책에 대한 토론을 통해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오정구 박영규 건축과장은 “간판을 제작하는 일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라 생각하며 건물을 잘 지어도 아티스트의 정성에 따라 도시미관을 살리고 죽이는 중요한 사명임을 인식하고 적법하고 안전하며 디자인 좋은 간판이 게시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는 품격있는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연중무휴 불법광고물 단속을 통해 9만4595건을 철거하고 과태료 37건·2400만원을 부과했으며 풍수해 대비 무연고 간판정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시민수거 보상금 지급,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설 설치 등 옥외광고물의 안전관리 및 불법광고물 일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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