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건물 특별안전점검 나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17 14: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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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재난 의심땐 관리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동구가 특정관리 시설물에 대한 정기 안전점검에 나선다.

구는 유관기관과 함께 재난발생위험이 높은 시설물·건축물 등 특정관리대상시설 107곳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구는 공동주택 등 건축물 107곳을 점검대상으로 하고 주민 안전과 관련된 사항인 만큼 강도높은 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다.

구에 따르면 특정관리대상시설은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된 노후시설물 등 재난이 발생할 위험이 높거나 재난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시설물을 말한다.

중점점검 사항은 ▲허가·등록증 서류 확인 ▲관계법규 준수여부 ▲외관 손상·결함사항 ▲시설물의 기능적 위험요인 등이며 점검결과에 따라 특정관리대상시설 중 A·B·C 등급은 중점관리대상이다.

이와함께 D·E 등급은 재난위험시설로 지정하고 지정일로부터 7일 이내에 ‘재난관리정보시스템’에 점검결과와 변경사항, 신규자료 등을 입력하고 관리카드를 작성·관리할 예정이다.

구는 특히 점검결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조치 완료시까지 추적 관리하고 신규 특정관리대상시설은 관계인에게 통보해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특정관리 대상시설은 사고발생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커 수시·정기점검을 통한 안전사고의 예방이 중요하다”며 안전은 행복의 가장 기본적 전제조건인 만큼 시설의 관리 주체자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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