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부천시 원미갑 조직위원장 공모 ‘치열‘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17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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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새누리당 부천시 원미갑 조직위원장 공모에 6대1의 경쟁 율을 보였다.

새누리당 중앙당이 전국 12곳을 대상으로 조직위원장을 공개 모집한 결과 부천 원미 갑에는 6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지역정가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14일 조직위원장 공모를 진행한 결과 부천 원미갑에는 김인규 전 오정구청장, 이음재 전 도의원, 유지훈 전 도의원, 정수천 전 도의원, 홍건표 전 부천시장, 강호정 변호사 등이 신청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부천에서 오랜 동안 정치적인 활동을 했던 인물들이다. 특히 강호정 변호사의 경우에는 부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해 활동하는 등 꾸준히 정치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홍건표 전 시장도 지난 6.4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부천시장 후보로 나섰다가 사퇴하고 새누리당 이재진 후보를 지지하며 새로운 정치적인 길을 모색해 왔다.

또 김인규 전 오정구청장은 부천시장 선거 경선에서 패한 후에도 각종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는 등 정치적인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가고 있다. 이음재 전 도의원도 나름대로 총선을 향한 준비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왔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조직강화특위를 통해 이들 6명을 상대로 자격심사, 현장실사,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당협 조직위원장을 선정하게 되며 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늦어도 연내에 최종적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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