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하야2지구 지적도 디지털화 착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16 13: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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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만에 재조사 총 179필지·12만7288㎡ 대상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계양구가 ‘하야2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측량을 실시한다.

구는 하야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에 이어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된 하야2지구에 대해 이달부터 1필지 조사·측량 등 지적재조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년 전 일제강점기에 평판과 대나무자 등 낙후된 기술로 만든 종이지적을 최신의 기술력으로 새로이 조사·측량해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한국형 스마트 지적의 완성을 목표로 삼고 오는 2030년까지 장기적으로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하야2지구는 하야동 33-1번지 일원으로 사업대상 필지는 179필지, 사업대상 면적은 12만7288㎡로 그동안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토지소유자 및 면적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사업지구로 지정된 지역으로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경계분쟁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또 맹지 해소, 토지 정형화 등 토지가치 상승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지적재조사 측량이 시행됨에 따라 현지조사 및 경계점 표지 설치 등 지적재조사 측량시 토지소유자 등은 현장에 입회, 의견제출 및 경계확인 등 적극적인 토지재산권 행사를 하게 된다.

이와 관련, 계양구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토지경계분쟁이 사라지고 토지 소유자의 재산권보호와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하야2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 등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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