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예회관, '커피콘서트' 내년 상반기 시즌권 24일부터 판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13 15:19:5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예술 즐기며 커피 한잔의 힐링 타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이 ‘커피콘서트’의 오는 2015년 상반기(1~6월) 공연 시즌권을 판매한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이번 시즌권 판매기간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이며 총 56석의 한정된 좌석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가장 좋은 좌석을 정상가 대비 총 3만원 할인된 가격(6만원=1만원×6회)으로 만나볼 수 있고 매회 예매하는 번거로움을 덜기 때문에 커피콘서트 마니아들에겐 절호의 기회이다.

자신의 삶을 창의적으로 가꾸고 다양한 문화활동에 누구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커피콘서트’는 매달 한 번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마티네 콘서트(Matinee Concert)이다.

‘육아’와 ‘가사’라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커피와 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무대로 공연 마실을 나오는 시간이다. 전석 1만50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과 갓 뽑은 신선한 커피는 관객이 뽑은 커피콘서트만의 매력이다.

오는 2015년 8년째를 맞는 ‘커피콘서트’는 1월부터 문을 열어 1년을 꽉 채우는 시즌 프로그램이다. 지난 7년간의 노하우를 총집결해 다양하고도 풍성하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제는 커피콘서트의 터줏대감이 된 첼리스트 양성원씨와 그의 친구들,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씨, 콰르텟 크네히트 등이 탄탄한 연주력으로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재즈밴드 라 벤타나, 연기자에서 뮤지션으로 변신한 박준면씨,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씨가 다채로운 빛깔을 더해준다.

국악그룹 불세출과 앙상블 시나위, 아이리시밴드 바드 등은 커피콘서트에 개성과 생기를 더해준다. 또 매진 행렬을 기록한 화제작인 연극 <먼데서 온 여자>와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씨의 음악이야기, 국립현대무용단의 무용과 대화를 곁들인 무대 등 기존에 접하기 힘든 색다른 장르도 만날 수 있다.

한편 오는 2015년 하반기 시즌권은 내년 5월에 판매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420-2739)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