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신흥동 복지협의체, 어르신에 무료 점심 제공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13 14: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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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부천시 오정구 신흥동 복지협의체가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무료로 제공, 타에 귀감이 되고 있다.

복지협의체는 최근 내동소재 내동사거리 칼국수(대표 장미화)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주말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민센터의 복지동(무한돌봄복지센터) 전환에 따라 민간자원을 연계한 주민참여형으로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제공과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저소득층 및 홀몸 어르신들을 돕고자 마련됐다.

신흥동주민센터는 지금까지 저소득층 어르신 30여명에게 무료급식 쿠폰을 지급,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고 앞으로도 복지대상자 가정 방문상담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또 저소득층 중 주말에 식사를 해결하기 곤란한 대상자를 발굴, 지속적으로 무료급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미화 대표는󰡒어려운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나눔을 실천하고 사는 삶이 너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쁨을 계속 실천하며 살고 싶다“고 말했다.

이항재 신흥동 복지협의체 위원장은󰡒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주민들이 주민을 돕는 주민참여형 복지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돼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내동사거리 칼국수 장미화 대표는 아름다운교회 담임목사로 재직하면서 교회에서 운영하는 아름다운지역아동센터, 골든벨지역아동센터 대표로 평소에도 지역사회 저소득층들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장미화 대표는 특히 어르신들 식사봉사를 비롯해 이발봉사, 쌀과 김치 등 밑반찬 후원, 저소득가정 학생들을 위한 교복 및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해 몸소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타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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