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무척나은병원, 퇴행성관절염 부르는 반월상연골판파열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13 10: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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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진호 병원장
▲ 제진호 병원장
16년 만에 가장 추운 수능한파가 찾아왔다. 매서운 초겨울 바람이 부는 출근길에서는 모자를 눌러쓰고 장갑을 꺼내 낀 직장인들을 적지 않게 볼 수 있었다.

겨울이 시작되면 우리 몸은 체온 유지를 위해 혈관이 수축되고 근육과 인대가 경직돼 뼈와 근육 인대의 유연성이 떨어진다. 기온이 떨어지면 관절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가 이 때문인데, 관절염뿐만 아니라 외상으로 인한 연골 손상도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연골 손상의 대표 질환으로 반월상연골판파열이 있는데 이는 연령대와 상관없이 심한 운동이나 교통사고와 같은 충격에 의해서도 파열될 수 있기 때문에 신체활동이 줄어드는 겨울철에 갑자기 심한 운동을 한다거나, 넘어지는 등의 외상에 의해 발병할 수 있다.

관절∙척추 전문병원 연세무척나은병원(서울 광진구 소재) 무릎관절센터 제진호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무릎 연골이 받는 힘을 분산시키고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반월상연골판은 단단하고 탄력 있는 콜라겐으로 구성eho 있는데 40대 이후 중년에 들어서면 이 반월상연골판의 탄력이 떨어지고 약해지기 때문에 일상적인 활동 중에서도 파열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월상연골판이 파열될 경우 퇴행성관절염으로 발전하기 전에 조기에 치료를 해야 한다. 반월상연골판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충격과 힘이 연골에 전달되기 때문에 연골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파열된 반월상연골판은 관절내시경을 통해 수술하기 때문에 수술에 대한 부담감이 없고 파열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체외충격파, 증식치료와 같은 비수술치료로도 완치가 가능하다.

제진호 병원장은 오는 14일 쿠키건강TV <건강생활노트>에 출연해 ‘반월상연골판파열의 치료와 예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자세한 사항은 연세무척나은병원 홈페이지(www.ys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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