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활용' 숨은 시민불편 발굴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12 15: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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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홈피내 '시민의 소리' 분석서비스 운영 총 15종 기간ㆍ지역ㆍ유형ㆍ연령별 자료등 제공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가 빅데이터 분석 통해 유형별·지역별·연령별 자료 및 처리방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시민들의 숨은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과학적·선제적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시민불편사항 분석 서비스’를 지난 9월부터 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민원, 제안, 트위터, 콜센터 전화, 현장방문 등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하게 유입되는 시민의 소리 빅데이터 15종을 통합·분석해 사용자 요구에 맞게 기간별·지역별·유형별·성별·연령별로 의미있는 자료를 도출·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분기별 관심이 높은 시민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이슈 민원으로 선정해 이에 대한 처리방법 등 안내정보를 제공하고 민원발생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사항은 행정 내·외부에 민원예보를 실시한다.

시는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데이터의 통합·융합에 의한 자료 활용의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한다. ‘시민불편사항 분석 서비스’는 시민불편사항 분석 시스템 홈페이지(vobc.bucheon.go.kr)에서 상시 서비스되고 있으며 부천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김종섭 정보통신과장은 “그동안 건별 처리하는 데 그쳤던 시민들의 의견을 의미있는 자료로 만들어 공개하고 행정에 반영, 과학적이고 적극적인 열린 행정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운영 중 발생하는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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