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경찰서, 슈퍼서 지갑 훔친 10대 입건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12 10: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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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손님을 가장 슈퍼마켓에 들어가 지갑을 훔친 10대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12일 슈퍼에 손님으로 들어가 혼잡한 틈을 이용해 카운터 옆에 있던 신용카드 등을 훔친 A(15)양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양은 지난달 26일 오후 6시께 부천시 소사구 경인로 인근의 한 슈퍼에 손님으로 들어가 카운터 옆에 보관 중이던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양은 이 같은 방법으로 최근까지 13차례에 걸쳐 훔친 카드로 40만원 상당을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양은 경찰에서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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