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작동시스템 '스마트 제설' 구축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11 17: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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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예·특보 발령시 즉시 작업 가능… 내달부터 본격 가동

[하남=전용원 기자]경기 하남시가 겨울철 상습 결빙지역인 상산곡동 은고개 500m 구간에 원격제설방제시스템 '스마트제설'을 설치해 오는 12월 본격가동에 들어간다.


스마트제설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제설지점을 선택하면 저장탱크의 제설제가 노즐을 통해 도로에 살포되는 방식으로 담당 공무원이 출장을 가거나 퇴근한 후에도 '제설예보특보' 발령 즉시 신속한 제설작업이 가능해진다.


또한 제설제로 친환경액상제를 사용해 도로파손이나 환경오염 등의 문제점이 노출된 염화칼슘의 단점을 보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염수살포장치를 작동할 수 있어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뤄져 원활한 도로소통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시스템의 제설효과 등을 면밀히 분석해 효과가 검증되면 연차적으로 설해 취약지역인 팔당대교, 배알미대교 등에 추가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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