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화력본부, 옹진군과 '영흥 기상정보제공' 협약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11 16:52:4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영흥 기상정보제공 양해각서 체결식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한국남동발전(주) 영흥화력본부(본부장 손광식)는 10일 옹진군청 회의실에서 옹진군과 ‘영흥 기상정보제공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정부3.0 실현과 최근 빈발하는 해상 재난사고의 예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영흥화력본부는 수도권에 전력을 공급하는 대용량(5,146MW/6개호기) 석탄화력 발전단지로서 세계 최고수준의 친환경 화력 발전소이다.

또 소수력, 태양광 및 풍력발전의 운용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발전시설이다. 옹진군은 영흥면을 포함한 7개의 면소재지에 다수의 섬으로 이뤄진 천혜의 관광지역으로 인명 및 해상선박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간 기상정보가 꼭 필요한 지역이다.

이날 체결된 협약서의 주요 내용을 보면 정부 3.0과제 실행을 위해 발전회사 최초로 영흥화력에서 운영 중인 기상정보시스템의 공공 기상데이터를 정보공유와 상생협력을 활성화 하고자 기상정보를 영흥면 진두 선착장 입구에 전광판을 시설해 주민들과 관광객 편의를 증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회사 이미지를 제고했다.

전광판에서 제공하는 기상정보는 현재 기상, 3시간 및 6시간 후 날씨와 내일 및 모레 날씨, 공익정보 제공을 위한 홍보화면으로 구성돼 있다. 영흥화력본부는 전광판 시설 후 시범운영 기간 중에 지역주민들과 관광객 등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요구사항을 반영했다.

따라서 향후 6개월간 운영한 후 추가 설문 조사를 시행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지역주민들과의 정보공유, 상생협력을 통해 정부3.0을 실현하는 공기업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