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애로 발굴·해결 팔걷어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06 16: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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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한달간 총 20곳 방문 이상복 군수, 규제 개선 주문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이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군은 규제개선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난 10월 한 달간 강화군내 중소기업 (주)한스코리아 등 20곳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6일 밝혔다.

이상복 군수는 기업들으로부터 건의된 애로사항에 대해 보고받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담당과장, 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번에 건의된 내용은 공장부지 확장과 공장증설 부분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용도지역(농림지역·보전산지·보전 관리지역) 변경과 기업운영에 필요한 광역상수도 급수지원, 폐기물 및 하수처리관련 하수관로 연결 건의 등이다.

또 공장진입로 교통안전사고 예방대책, 중소기업제품 관급자재 사용확대, 공장 인허가시 잦은 보완으로 인한 시간적·물적 낭비요인을 없애기 위한 공무원의 적극적 업무자세 개선과 건축 설계사무소 직원 설계기술 능력 향상 등 12건이다.

이와 관련해 이 군수는 “기업이 잘돼야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만큼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법에 의한 규제개선뿐만 아니라 처리기간 줄이는 것, 절차개선, 구비서류 감축 등 생활주변 불편사항을 찾아 개선하는 것 모두가 규제개선”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군수는 “앞으로 강화군은 방문하지 못한 기업들에 대해서도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도록 행정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라며 “공직자 모두가 관심을 갖고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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