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돕는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03 15: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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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에너지 수급대책 추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중구가 이달부터 에너지 수급대책을 수립·시행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성큼 다가온 동절기를 대비해 구민들이 안전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진다.

구의 에너지 분야 수급대책의 주요 내용은 ▲도시가스시설(충전소·정압기) 및 공사장, LPG충전소 등 대형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주유소 및 일반판매소 등 석유판매업소 정량점검·품질관리 등이다.

이와함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에너지빈곤층 연탄·등유·LPG지원에 따른 난방비 부담 완화 ▲동절기 가스, 유류, 연탄 등 서민연료의 안정적 수급 ▲동절기 에너지절약대책 등 5개 분야다.

구는 내년 2월28일까지 위험시설물에 대해 유관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석유관리원 및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주)삼천리, 인천도시가스(주)와의 합동으로 안전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대상은 가스시설과 석유판매소 등 구민생활과 밀접한 이들 시설에 대해 내실있는 점검을 실시, 편안하고 안전한 중구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또 기초생활수급자 등 에너지빈곤층에 지원하는 연탄·등유·LPG쿠폰 전달체계 등을 집중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구정에 반영함은 물론 기초생활수급자 등 에너지빈곤층에 대한 지원만족도를 높여 사회적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한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훈훈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 안전관리과(032-760-73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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