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관광셔틀버스 승강장 순무 먹는 저어새 눈에 뛰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02 10: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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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셔틀버스 승강장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이 관광객 및 주민 편의를 위해 관광셔틀버스 승강장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2015년을 강화관광의 원년으로 정하고 다양한 시책들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관광셔틀버스 승강장을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강화읍 구 풍물시장 주차장에 설치된 서부수도권관광버스 전용 승강장에는 순무를 연상하는 보라색 톤을 바탕으로 지붕위에 강화를 상징하는 순무와 저어새가 올려져 있어 보는 사람들의 상상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승강장은 강화군이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 공동사업으로 추진 중인 서부수도권셔틀관광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됐으며 전체적인 모양은 강화군의 아이디어가 반영돼 설치됐다.

강화지역 서부수도권셔틀관광은 2일부터 시작해 사전예약을 받아 주말 오전 8시부터 광화문을 출발해 신도림역과 목동에서 참가자들을 태우고 강화평화전망대와 역사박물관을 거쳐 강화풍물시장을 돌아보는 코스로 구성, 운영된다.

이와 관련 강화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외국인들을 겨냥한 파일럿 상품으로 강화인삼 등 특산품 판로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면서 “이 사업과 관련한 면쇄점 유치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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