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박물관, 전통 유물 연중 접수합니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02 10: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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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박물관이 유물 기증에 대한 캠페인을 벌이는 등 연중 접수한다.

강화박물관은 사라져가는 전통을 보존하고 지역역사의 체계적인 정리와 복원을 위해 농촌지역에 방치돼 있거나 장롱 속에 잠들어 있는 유물을 연중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연간 23만여명이 관람하는 강화박물관은 총 5,228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고 이중 기증 유물수가 817점에 달하고 있다. 이번 자발적인 유물 기증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유물을 확충하고 박물관을 군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기증대상 유물은 도자기를 비롯해 옛 문서, 민속생활용품과 농기구, 전쟁관련유물 등이며 강화군의 발전상과 생활상을 나타낸 자료라면 모두 가능하며 기증방법은 직접 박물관을 방문하거나 신청서 또는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기증자에게는 박물관에 기증자 명패를 설치하고 각종 전시나 문화행사시 초청과 기증유물 특별전 등을 추진하며 기증받는 유물은 소장품 등록 후 전문학예사에 의해 체계적으로 관리되며 강화역사박물관, 강화전쟁박물관 등에 전시 및 교육·연구 자료로 활용된다.

강화박물관 관계자는 “유물을 개인들이 집안에서 소장하는 것보다 기증을 통해 올바로 관리하고 모든 사람들과 함께 역사와 문화를 나눌 수 있도록 이번 기증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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