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수 의원, 고려ㆍ인산저수지 준설예산 9억1천만 확보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02 10: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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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덕수 국회의원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 고려저수지와 인산저수지에 대한 준설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덕수 국회의원(인천시 서구․강화군을)은 2일“정부에 강화군 내가면 고려저수지와 양도면 인산저수지에 대한 준설 예산 9억1천만원을 요구, 확보해 적기 준설을 통해 농민들의 영농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냈을 때 퇴적 토사를 준설하면 준설 비용도 크게 들지 않으면서 저수 용량을 높일 뿐만 아니라 바닥에 가라 않은 이물질을 흙과 함께 걷어내 수질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는 점을 들어 저수지 준설의 시급성을 역설, 정부로부터 준설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특히 “저수지 등 수리시설은 영농을 하기 위해 가장 필수적인 시설인데 퇴적토사로 인해 저수율이 낮아져 농업용수 부족 문제가 제기돼 농촌 현장에서 끊임없이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가뭄으로 저수지 저수량이 거의 없을 때 준설을 하게 되면 비용은 적게 들이면서 준설 효과는 크게 높일 수 있으나 준설 준비에 시일이 소요돼 그 사이에 비가 오게 되면 저수지 저수량이 다시 많아진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안 의원은 “이 같은 점을 고려해 저수지가 바닥을 들어내면 바로 준설이 가능토록 저수지 준설 매뉴얼을 만들어 시행하도록 농식품부장관과 농어촌공사 사장에게 촉구해 금년 내에 저수지 준설 매뉴얼을 만들어 내년부터 시행하겠다는 약속은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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